12월이 되자마자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를 어찌하렵니까 ㅋㅋ

1월 2월 3월이 되도 한파는 계속 된다고 하는데요 말이죠. 

이럴 때 난방비가 은근히 많이 나가거든요. 새벽 내내 보일러를 키고 있어야 하고 온수도 사용해야 하고 차칫 잘못하면 여름 만큼이나 폭탄 맞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난방비 줄이는 법! 핵심 5가지를 방출하겠습니다.





1. 보일러 점검하기 / 가스 밸브 점검하기



보일러는 보통 8년 정도가 수명이라고 하네요.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배관에 열이 차지 않아 난방으로 이어지는 열을 손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2년에 한번은 꼭 필터를 갈아주면서 배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랬을 경우 25프로 정도 절약이 가능하다는 사실!




가스 밸브는 난방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 점검하는 겁니다. 각 방 마다 가스밸브를 조금씩 잠궈 놓는다면 난방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죠.







2. 온수 온도 낮추기



각 가구마다 온수 계기판이 다르겠지만 보통은 온수모드를 들어가면 설정온도와 현재온도가 나오죠. 보통은 현재온도보다 설정온도가 더 낮을 거에요. 그러니 설정온도에 맞추기 위해서 보일러는 계속 움직이고 난방비가 줄줄 세는거죠. 그래서 설정온도 최저값에 맞춰서 사용하면 온수를 틀어도 난방비가 줄어들게 되는거에요.






3. 사용하지 않는 수도밸브 냉수쪽으로 돌려놓기



이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수도 레버가 온수쪽으로 맞춰져 있으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계속 공회전을 하며 물 온도를 높여주게 되요. 그래서 가스비가 게속 줄줄 세는 거에요. 냉수로 맞춰놓는다면 당연히 공회전이 없기 때문에 난방비가 줄어들게 되겠죠?








4. 가습기 사용하기



겨울에 건조함을 막기 위해 가습기를 틀어놓는데요, 가습기로 실내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보일러와 가습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수분속에 고온의 열을 담게 되기 때문에 공기순환이 실내에서 원활해 지게 되요.이렇게 되면 실내습도도 높여주고 온도도 높여주기 때문에 보일러 온도를 낮춰놔도 추위를 느끼지 않게 되는거죠.






5. 커텐, 난방텐트 사용하기



커튼을 치게 되면 외풍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내부온도를 보존할 수 있어서 난방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예능에서도 많이 나오는 실내텐트치기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우풍이 막는다고 막아도 들어오게 마련이지요. 이 때 텐트를 실내에 치게 되면 3도 이상 내부온도가 상승한다고 하네요. 아늑하게 보기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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