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신호? 틀어진골반 교정운동으로 바로잡자!




골반이 틀어진 경우 걸음걸이도 발란스가 맞지 않지만 건강에도 이상신호가 발생하게 됩니다. 목과 허리

가 늘 아프고 피로감이 쉽게 몰려오게 됩니다. 따라서 틀어진골반 교정방법을 잘 알고 실천해야만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문제 파악하기


일단 골반이 틀어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은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증을 파악한다


틀어진 골반은 반드시 세가지의 통증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 세가지 항목에 해당된다면 골반이 틀어졌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 골반 - 거울 앞에서 기립한 상태로 양쪽 다리를 차례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돌려보면서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지 확인해 본다.


* 등 - 틀어진 골반은 복부와 등 아래 부위에서 근육이 경직되고 팽팽해지는 느낌을 가져오게 한다.

 

* 무릎 - 체중이 다리 한쪽에 지나치게 무게 중심을 가하게 된다면 틀어진 경우이다. 그 경우 무릎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직립 자세에서 진단한다


거울 앞에서 직립 자세로 곧바로 서서 전신 사진을 찍어봅니다. 몸의 중심으로 직선이 지나간다고 가정해보고 어깨 라인에서도 가로 직선이 지나간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경우 평행보다는 대각선을 이루게 된다면 한쪽 다리가 짧은 것이고 이것은 골반이 틀어졌을 경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2. 근육 강화 운동


골반 후경사 운동


무릎을 구부리고 평평한 바닥에 누워서 팔과 등위 등아래 머리 발바닥을 모두 바닥에 닿게 합니다. 그 후 복부에 힘을 주어 등 아래 부분을 바닥에 누르는 듯한 행위를 합니다. 이 동작을 하루에 8번에서 12번 평범한 호흡으로 반복합니다. 




골반 신전 운동


엎드린 상태에서 베개를 골반 아래에 배치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구브리면서 들어올리는데 허벅지가 바닥에서 들릴 정도로 올리고 천천히 내립니다.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이 운동을 매일 6-8번씩 반복하고 12번까지 늘려나갑니다. 단 임산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장경인대 스트레칭


지지할 수 있는 벽 옆에 서서 한쪽 다리를 다른 발 뒤로 위치시키고 (벽쪽) 활이 되는 모양으로 천천히 옆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벽쪽) 스트래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되면 30초 가량을 정지된 상태로 있습니다. 그 후 반대 방향으로 몸의 위치를 바꾸어 반복해 줍니다. 각 다리마다 2번씩 기상 후 하면 운동이 됩니다. 




무릎 당기기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은 쪽 뻗습니다. 

한쪽 무릅을 가슴쪽으로 최대한 가까이 구부리면서 등 아래쪽은 바닥에 눌려지고 있어야 합니다. 30초 가량 이 자세를 유지하고 양쪽을 각각 하루에 2번 가량 실시합니다. 







3. 전문의 상담


통증을 지속적으로 방치한다면 염증으로도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합병증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과 정밀검사를 받고 필요하다면 수술단계 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좋으니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틀어진골반 교정방법을 실시 하면서도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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