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베스트 3가지! (해외 못지않은)






아직은 8월! 붐비는 공항과 휴가지 인파로 여름휴가 계획을 늦게 잡으신 분들을 위해 국내 여름휴가지 추천 베스트 3 를 엄선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믿고 읽어 주세요~ 손해없음 100% 보장 포스팅 입니다 ㅋㅋ










1. 제주도


제주도... 너무 뻔하다구요? NO~NO~ 성수기에는 갈 곳이 못된다가 제 생각입니다. 제주도는 말이죠, 6월 초와 9월 초에 가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8월 말도 어느정도는 굿!)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죠. 




일단 제주도는 섬이기 때문에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해변 근처는 더할나위없죠. 하지만 9시 이후는 다릅니다. 온도가 꽤 높죠. 그렇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상상하지 못할 더위와 서늘함이 공존합니다. 특히 6월과 9월에 말이죠. 그리고 바닷물의 온도도 5월만해도 낮지만 6월과 9월은 바닷물이 많이 차갑지 않습니다. 사람도 덜 붐비죠. 이것도 사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제주도를 추천합니다. 서부권 보다는 사람손이 덜 탄 동부권을 추천합니다. (김녕부근) 







2. 광명동굴


지금 8월 시기에 여름휴가지를 찾는 분이라면 분명히 시간이나 자금적인 여유나 여러가지로 성수기를 피해서 알아보시는 분이실 겁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있는 국내 여름휴가지를 광명동굴로 추천합니다. 





푹푹 찌는 여름에 동굴로 20미터 이상 내려가면 발생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입김이 나오는 것이죠. 온도가 0도 가까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는 외투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동굴입니다. 광명동굴은 지자체에서 관광지로써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난 5년간 많은 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진 곳입니다. 와인 코너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이져 쑈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쉽게 구경할 수 없는 광산의 모형이 잘 보존되어 아이들 교육에도 훌륭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덕산 국민여가 캠핑장


보통 강원도나 부산을 피서지로 많이 생각하지만 강화도 에도 볼거리는 아주 많습니다. 인천보다는 덜 붐비고 전통유산을 보유한 곳이 많기 때문이죠.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는 곳 중에 한가지는 산림욕입니다. 현재 이상 기온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진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9월까지도 주요 피서지는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산림욕의 큰 장점은 낮이나 밤이나 온도가 서늘하고 시원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인천시에서도 강화도 관광문화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에 덕산 국민여가 캠핑장은 아주 좋은 컨디션을 가진 휴가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역시 타 피서객들에게 불편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만 보더라도 기타 공간 역시 아주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겠죠.






이상 피서철을 피해 피서를 가기 위해서 계획 하신 분들을 위한 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베스트 3가지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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